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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DIRECTOR LEE JINYOUNG TALKS ABOUT HER LATEST WORK "SONGS OF LOVE FROM HAWAII"
https://m.youtube.com/watch?si=QbVFwH_NovRJGt4p&v=-UFr8SeucFk&feature=youtu.be
KBS WORLD RADIO Filmmaker of ‘Songs of Love’ Jinyoung Lee
Korean filmmaker Jinyoung Lee joined us on #TouchBaseinSeoul. The director, who is based in Hawaii, came to the studio to talk about her...
SONGS OF LOVE + UNFINISHED STORY
Embark on a mesmerizing musical journey through the multi-faceted history of Korean American immigrants in Hawaiʻi with SONGS OF LOVE, a...
Musical documentary on Korean immigrants in Hawaii to premiere at HIFF
HONOLULU (HawaiiNewsNow) - This year marks the 120th anniversary of the arrival of the first Korean immigrants in Hawaii, and a new...
<Songs of Love> Incheon City Metropolitan Museum
Special Exhibition <Songs of Love> Incheon City Metropolitan Museum 2022.11.22 - 2023.2.5
<Words of Wisdom from the Rainbow State>Museum of Korea Emigration History
Special Exhibition <Words of Wisdom from the Rainbow State> Museum of Korea Emigration History 2022.10.06 - 2022.11.20
Jinyoung's Pick: Regular Column in <Hana Hou!>
February 2015 - February 2020 : Enjoy Hawaii Like A Local With Jinyoung
마지막 이야기 ─ 무지개 나라의 유산
'꼬박 일 년 만에 하와이 집으로 돌아왔다. 열흘간의 의무 격리를 마친 뒤 아이들은 정읍에서 입던 겨울옷 대신 반팔 차림을 하고 하와이 학교로 갔고, 나는 스니커즈와 털모자 대신 하이힐과 정장을 차려입고 방송국 뉴스룸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12 ─ 정성껏 살아가는 사람들의 풍경
'치치하하는 정읍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카페다. 세상 그 어떤 카페와도 바꿀 수 없다.' https://m.blog.naver.com/minumworld/222551050527
#11 ─ 섬진강 시인의 느티나무 곁에서
'아빠는 문학 소년이었다. 고교 시절, 전기세를 염려하는 할아버지 눈을 피해 책상 밑에 숨어서 밤새 손전등을 켜고 책을 읽었다고 했다. .. 아빠의 유품인 정지용 시인의 초판 시집에는 당신이 까까머리 고교생 시절에 넣어 둔 낙엽이 70년의 세월을...
#10 ─ 복숭아의 마음으로
'정읍살이 한 달째인 어느 날 아침, 정읍 유일의 실외 골프 연습장을 찾아갔다. 문 밖에서 노크를 해도 반응이 없기에 조심스레 문을 열었더니 사람은 없고 정면 벽거울에 전화번호가 하나 써 있다. 거기 테이블에 만 원 놓고 치다 가쇼잉?'...
#9 ─ 정읍 일기
'분주한 현실이 지워 버린 일상의 서정성, 단조로운 풍경의 복잡다단한 아름다움, 작고 사소한 기쁨을 되찾는 일. 고개 들어서 하늘을 보고, 낮은 곳에 핀 들꽃을 보고, 아이들과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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