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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lobalists] The Legacy of Korean Immigrants in Hawaii (한인 이민사의 첫 걸음, 하와이 이주민들의 유산)
25:47

[The Globalists] The Legacy of Korean Immigrants in Hawaii (한인 이민사의 첫 걸음, 하와이 이주민들의 유산)

Ep.67 The Legacy of Korean Immigrants in Hawaii Hawaii is a renowned holiday destination characterized by its natural beauty, and also home to one of the most vibrant Asian-American communities in the United States. It is also the place where the very first wave of Korean immigrants arrived in search of opportunities abroad in the early 1900s. They worked primarily on sugar plantations and led difficult lives, but never gave up on their dreams of a better future for their children and their motherland, eventually forming Hawaii’s successful Korean-American community in the present day. Director Lee Jin-young was born and raised in Korea, but moved to Hawaii as a young adult, learning about the history of Korean immigrants there and the sacrifices they made during her time there. She has since dedicated her career to tell the story of Hawaii’s Korean-American community through the documentary films “Words of Wisdom from the Rainbow State” and “Songs of Love from Hawaii” (scheduled for release in June 2024). In this week’s edition of the Globalists, we sit down with filmmaker Lee Jin-young to learn more about the Korean diaspora in Hawaii and what their lives tell us about the meaning of love and sacrifice. Ep.67 한인 이민사의 첫 걸음, 하와이 이주민들의 유산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휴양지로 널리 알려진 미국의 하와이. 미국 내에서 아시아인이 살기 좋은 주로도 손꼽히는 이곳은, 사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대규모 이민이 있던 곳이기도 하다. 1900년대 사탕수수 농장에서 고된 노동을 버티면서도 미래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고국에 대한 사랑을 마음에 담아뒀던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하와이 한인 사회는 성공적으로 정착하면서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 한편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하와이로 이주한 이후 그곳 한인들의 희생과 사랑을 알게 된 이진영 감독. 그녀는 영화 [무지개나라의 유산]에 이어, 영화 [하와이연가](※2024년 6월 개봉 예정)를 통해 하와이 한인 역사 속 교훈과 사랑을 꾸준히 전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The Globalists]에서는 이진영 감독을 초대해 그녀가 담아낸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인 다큐멘터리의 여정 속, 한인 디아스포라의 삶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메시지가 무엇인지 들어 본다. 나우프로덕션 홈페이지 : https://www.therainbowwords.com/ #LeeJinYoung #Journalist #Filmmaker #WordsOfWisdom #SongsOfLove #Documentary #KoreanAmericans #Hawaii #Diaspora #SugarPlantations #PictureBride #LimOkSoon #HarryKim #RonaldMoon #KimChangWon #ArirangTV #TheGlobalists #SohnJieAe #이진영 #기자 #영화감독 #무지개나라의유산 #하와이연가 #다큐멘터리 #하와이한인 #디아스포라 #독립운동 #사탕수수밭 #사진신부 #임옥순 #해리_킴 #로널드_문 #김창원 #리처드_용재_오닐 #아리랑TV #글로벌리스트 #손지애
[주말&문화] 미주 한인 이민 120년…하와이에 울려 퍼진 ‘사랑의 노래’ [9시 뉴스] / KBS  2023.02.25.
02:38

[주말&문화] 미주 한인 이민 120년…하와이에 울려 퍼진 ‘사랑의 노래’ [9시 뉴스] / KBS 2023.02.25.

주말 앤 문화 시간, 오늘(25일)은 하와이로 가보겠습니다. 아름다운 휴양지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하와이는 120년에 이르는 미주 한인 이민의 역사가 시작된 곳입니다. 당시 선조들의 애환을 우리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강푸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1세대 한인 이민자들이 묻힌 하와이 푸우이키 묘지. 이들에게 바치는 친근한 선율이, 또 다른 이민자 후손의 연주로 울려 퍼집니다. 3·1 운동이 실패로 돌아간 뒤 민중들 사이에서 퍼져나간 '희망가'입니다. 120년 전,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에 도착한 선조들 마음에도 바로 이 '희망'이 있었습니다. 비록 돌아갈 순 없어도 조국을 되찾겠단 마음으로, 고된 농장 일로 번 일당을 쪼개 국권 회복 기금을 모았고, 바다 건너 전해진 독립 소식에 환호했습니다. 배고픔에 이민을 택했던 102명의 한인이 7만 명으로 느는 동안 미국 최초의 한국계 대법원장과 여성 부지사 등이 하와이에서 탄생했고, 그리던 고국은 이제 세계 주요국과 함께 평화와 번영을 말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120년 미주 이민사를 음악과 사진으로 풀어낸 이진영 감독의 작품입니다. [이진영/다큐 '하와이 연가' 감독 : "저도 이민자잖아요. 같은 이민자의 눈으로 보니까 이민사 속의 우리 조상들의 말이나 행동, 이런 것들이 정말 더 가깝고 남다르게 느껴지는 거예요."] 사료를 들여다볼수록 조상들의 애국심이 느껴져 제목을 '하와이 연가'로 붙였습니다. [이진영/다큐 '하와이 연가' 감독 : "사탕수수 농장에서 그렇게 힘들게 번 돈을, 거의 모든 사람들이 돈을 모아서 독립운동한다는 명목하에 상하이 어디로 그렇게 보내고 이랬던 마음이 저는 가늠이 안 돼요."] 전 세계에서 모여든 이민자들로 이제는 다인종 사회가 된 하와이. 그곳의 이민사를 돌아보며, 우리 곁에 있는 타인을 향한 존중과 포용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고 감독은 말합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7613692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하와이 #이민 #음악
"하와이 한인 이민사, 고국에도 시사하는 바 있길"…'무지개 나라의 유산' 이진영 감독 [YTN korean 24] / YTN korean
03:48

"하와이 한인 이민사, 고국에도 시사하는 바 있길"…'무지개 나라의 유산' 이진영 감독 [YTN korean 24] / YTN korean

에메랄드빛 바다와 푸른 산, 사시사철 포근한 햇살이 내려앉은 지상 낙원 하와이. 약 120년 전 첫발을 내디딘 한인 100여 명에게 하와이는 새로운 기회의 땅이자, 꿈의 터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사탕수수 농장에서의 고된 노동을 견디며 물설고 낯선 땅에서 삶을 일궈내기란 녹록지 않았는데요. 하와이 동포 이진영 감독은 이런 한민족의 강인한 이주 역사를 영화 '무지개 나라의 유산'에 담았습니다. [인터뷰: 이 진 영 / 영화 '무지개 나라의 유산' 감독] "하와이는 미주 한인 이민 역사가 시작되는 곳이거든요. 굉장히 어렵게 그 당시 이민 가신 분들이 살았는데 지금 이민 역사가 내후년(2023년)이면 120주년이에요. 그동안 미주 최초의 한인 시장님이 배출됐고요. 대법원장님도 이민 가정에서 나왔어요. 그렇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장이 되고 대법원장이 되고 아니면 꼭 유명한 사람이 되지 않았어도 자기 각자 맡은 소임을 하고 있는 한인들이 지금 7만 명이 있어요."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인종이 전체의 25%를 넘지 않는 다민족 사회로 이뤄진 하와이는 흔히 '무지개'에 비유됩니다. 영화 제목 속 '무지개의 나라'도 하와이를 뜻하는데요. 이진영 감독은 영화를 통해 한인 사회와 가족으로부터 배운 지혜와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다양성을 존중하는 하와이의 모습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이 진 영 / 영화 '무지개 나라의 유산' 감독]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때 이민자로 갔으면 더군다나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 사회 하층민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가족의 일원으로 자랐어도 한 세대 만에 시장이 되고 대법원장이 된다는 것은 하와이라는 장소가 가진 어떤 다양성을 인정하고 차별하지 않는 아름다운 문화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100여 명으로 시작한 하와이 한인 이주 역사는 한 세기 만에 7만 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감독은 척박한 환경에도 성공적으로 뿌리내린 미주 한인 이주 역사를 조명하면서도, 다문화가족 구성원 100만 명 시대에 들어선 대한민국 사회에도 시사하는 바가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과연 당시 하와이 사회가 우리 선조에게 베풀었던 관용과 포용을 지금의 우리가 베풀고 있는지를 말이죠. [인터뷰: 이 진 영 / 영화 '무지개 나라의 유산' 감독] "우리나라도 요즘 다문화 사회 점점 빨리 되고 있잖아요. 근데 생각해보면 베트남이나 필리핀에서 온 여성들의 아이가 한 세대 만에 서울시장이 될 수 있을까요? 우리 그 선조들이 하와이에 갔을 때 우리가 그들을(지금 이주민을) 차별하는 것처럼 그런 차별을 받았다면 하와이 사회의 일원이 될 수도 없었고 지금처럼 다시 고국에 와서 공헌하시는 분들이 없었을 거로 생각해요. 같이 포용하고 나아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달 '중국 국제 뉴미디어 단편영화제' 결선 진출과 국내 '리버티 국제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무지개 나라의 유산'. 여섯 편의 연작으로 이뤄진 다큐멘터리는 이달 온라인(www.theRainbowWords.com)을 통해 순서에 따라 전체 공개될 예정입니다. #무지개나라의유산 #하와이 #한인동포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41&key=202112171453286441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제24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18개국 75명 참가 [재외동포 소식] / YT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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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18개국 75명 참가 [재외동포 소식] / YTN korean

세계 각국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차세대 한인들의 소통의 장인 '제24회 세계 한인 차세대 대회'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8개국 차세대 한인 75명이 참가해 네트워크를 쌓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인터뷰: 전 후 석 / 영화감독] "해외에 사는 한인들은 뿌리, 혹은 모국에 대한 향수를 확인하는 시간이 한 번씩은 필요한 것 같아요. 재외동포재단의 차세대 대회가 젊은 한인들에게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인터뷰: 이 진 영 / 아나운서·다큐멘터리 감독] "한인 정체성으로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사유 이런 게 비슷한 부분이 있죠. 각기 다른 지역의 친구들이 모여서 고민을 나누니까 생각이 깊어지고, 풍성해지고, 그 안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해요." 1998년부터 매년 열리는 세계 한인 차세대 대회엔 그동안 정치, 경제, 법률,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1,500여 명의 차세대 한인이 참여했습니다. 박선영 [parksy@ytn.co.kr]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재외동포 #글로벌위클리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24&key=202209071628139402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선조들의 노고 기억해야"…한국계 첫 미국 시장 해리 김, 20년 만에 모국 방문 [글로벌NOW] / YTN korean
04:15

"선조들의 노고 기억해야"…한국계 첫 미국 시장 해리 김, 20년 만에 모국 방문 [글로벌NOW] / YTN korean

한국계 최초로 미국에서 시장을 역임한 해리 김 전 하와이 카운티 시장이 20년 만에 모국을 찾았습니다. 한인 역사상 첫 해외 이주인 미주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방문한 건데요. 김 전 시장은 한민족의 특별함을 강조하면서, 고난의 역사 속에서 삶을 개척한 선조들의 정신을 잊지 말고 미래로 나아갈 것을 젊은 세대에게 당부했습니다. 강현정 PD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와 따뜻한 기후로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하와이. 이곳에서 미국에 사는 한국계 최초로 시장을 지낸 해리 김 전 하와이 시장이 20년 만에 모국을 찾았습니다. [해리 김 / 前 하와이 시장 : 비행기 타고 도착했을 때, 곧바로 이곳에 있다는 자체로 압도당해서 큰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바로 내 아버지가 (하와이로) 출발한 곳이었고…] 해리 김 전 시장은 1900년대 초 사탕수수 노동자로 하와이행을 택한 아버지와 스물다섯에 이른바 '사진 신부'로 하와이에 간 어머니를 둔 한인 2세입니다. 이번 모국 방문은 한인 공식 이민사의 첫발인 미주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이뤄졌는데, 지난해 개봉한 하와이 한인 이민사 다큐멘터리 연작 '무지개 나라의 유산'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됐습니다. [이진영 / 영화 '무지개 나라의 유산' 감독 : (해리 김 시장이) 평화,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항상 하와이 넘어서도 많이 설파하시던 분이라 그런 청렴결백한 지도자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메시지들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고….] 해리 김 전 시장은 하와이에서도 청렴한 정치인이자 존경받는 지역의 어른으로 꼽힙니다. 정치인이 부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돈과 연루됐을 때라면서, 3선 선거 내내 1인당 10달러 이상의 선거자금을 받지 않고 발로 뛴 것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이처럼 깨끗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가난과 고된 노동 속에서도 고국에 독립자금을 보태며 살아온 하와이 한인 1세대의 삶과 닮아있습니다. [해리 김 / 前 하와이 시장 : 저는 1세대 어른들이 얼마나 고생하면서 희생해왔는지 알만큼 나이를 먹었습니다. 그들은 그런 사실을 표현하지는 않았죠. 본인들의 이야기로 자식들이 부담을 느끼길 원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선조들은) 일주일 내내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희생하고, 달러를 모아서 조국에 무슨 일이 생기면 푼돈이라도 부쳤습니다.] 무엇보다도 해리 김 전 시장은 역사의 풍랑 속에서 척박한 삶을 개척하고 살아온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언급하면서, 지금의 대한민국과 후손들이 있기까지 선조들의 노고가 있었다는 걸 잊어선 안 된다고 당부합니다. [해리 김 / 前 하와이 시장 : 지금 같은 나라는 여기 없었습니다. 당신과 내 조국은 점령되고 파괴되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든지 지금의 당신이 있기까지는 앞선 선조들이 있었기 때문이란 걸 알아주세요. 우리가 그들에게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선조의 노고를 아는 것입니다.] 전쟁이 벌어지고 여전히 어지러운 세상에서 언젠가 한국이 세계 평화를 상징하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는 해리 김 전 시장, 우리 한인에게는 특별한 힘이 있다고 믿는 그의 연설엔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이 가득합니다. [해리 김 / 前 하와이 시장 : 여러분 한국인은 모두 특별한 존재입니다. 우리 한민족의 유산이 그걸 말해줍니다. (국적은 미국이지만) 한국인으로서의 제 정체성을 알고 있고 언제나 한국인일 것입니다.] YTN 월드 강현정입니다. #한인 #하와이 #시장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25&key=202210151934567848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Media Coverage

  • Watch KBS Morning Yard, People who went to Hawaii, a story of 120 years (KBS, 2023-02-27)

  • Filmmaker celebrates 120 years of Korean American immigration to Hawaii with Harry Kim, Iggy Jang and Gary Pak (Honolulu Museum of Art, 2023-05-11)

  • 120th anniversary of Korean immigration to Hawai’i (Hawaii Public Radio, 2023 - 01 23)

  • Tracing the footsteps of Korean diaspora (Arrange TV News, 2023 - 01-13)

  • An interview with director Jinyoung Lee, who compiled the 120th anniversary of Korean immigration to the U.S. through music (listen to KBS Radio 2023-01-15)

  • Putting the 120-year history of Hawaiian immigration into music... Short film “Hawaiian Love Song” (listen to KBS World Korean 2023- 01- 11 broadcast)

  • Director Lee Jin-young's short film 'Hawaiian Love Song' about the 120-year history of Koreans in America (Yonhap News 2022-12-15) 

  • ‘Director Lee Jin-young’ informs the world of the Hawaiian identity of the head of immigration (Hankook Ilbo 2022-07-08) 

  • People who went to Hawaii with a single seed (Daily Tomorrow 2022-03-28) 

  • Illuminating the Korean Diaspora in Hawaii... Listen to ‘Heritage of the Rainbow Country’ directed by Jinyoung Lee (KBS Global Korean)

  • ‘Legacy of the Rainbow Country’ Director Lee Jin-young, film contest for youth (Maeil Business Newspaper, 2022-01-07)

  • “While filming the movie, I fell into the illusion of living in Hawaii 118 years ago” (Yonhap News, 2021-12-13) 

  • History of Koreans in Hawaii, movies like ‘Minari’ appear again (Herald Economy 2021-11-15) 

  • 118 years of Korean immigration history in Hawaii, ‘communicating’ with the world (Hankook Ilbo 2021-11-13) 

  • Documentary on the history of Korean immigration to the US, invited to the Hawaii International Film Festival (Korea Economy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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