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Press

"하와이 한인 이민사, 고국에도 시사하는 바 있길"…'무지개 나라의 유산' 이진영 감독 [YTN korean 24] / YTN korean
03:48
YTN korean

"하와이 한인 이민사, 고국에도 시사하는 바 있길"…'무지개 나라의 유산' 이진영 감독 [YTN korean 24] / YTN korean

에메랄드빛 바다와 푸른 산, 사시사철 포근한 햇살이 내려앉은 지상 낙원 하와이. 약 120년 전 첫발을 내디딘 한인 100여 명에게 하와이는 새로운 기회의 땅이자, 꿈의 터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사탕수수 농장에서의 고된 노동을 견디며 물설고 낯선 땅에서 삶을 일궈내기란 녹록지 않았는데요. 하와이 동포 이진영 감독은 이런 한민족의 강인한 이주 역사를 영화 '무지개 나라의 유산'에 담았습니다. [인터뷰: 이 진 영 / 영화 '무지개 나라의 유산' 감독] "하와이는 미주 한인 이민 역사가 시작되는 곳이거든요. 굉장히 어렵게 그 당시 이민 가신 분들이 살았는데 지금 이민 역사가 내후년(2023년)이면 120주년이에요. 그동안 미주 최초의 한인 시장님이 배출됐고요. 대법원장님도 이민 가정에서 나왔어요. 그렇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장이 되고 대법원장이 되고 아니면 꼭 유명한 사람이 되지 않았어도 자기 각자 맡은 소임을 하고 있는 한인들이 지금 7만 명이 있어요."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인종이 전체의 25%를 넘지 않는 다민족 사회로 이뤄진 하와이는 흔히 '무지개'에 비유됩니다. 영화 제목 속 '무지개의 나라'도 하와이를 뜻하는데요. 이진영 감독은 영화를 통해 한인 사회와 가족으로부터 배운 지혜와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다양성을 존중하는 하와이의 모습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이 진 영 / 영화 '무지개 나라의 유산' 감독]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때 이민자로 갔으면 더군다나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 사회 하층민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가족의 일원으로 자랐어도 한 세대 만에 시장이 되고 대법원장이 된다는 것은 하와이라는 장소가 가진 어떤 다양성을 인정하고 차별하지 않는 아름다운 문화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100여 명으로 시작한 하와이 한인 이주 역사는 한 세기 만에 7만 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감독은 척박한 환경에도 성공적으로 뿌리내린 미주 한인 이주 역사를 조명하면서도, 다문화가족 구성원 100만 명 시대에 들어선 대한민국 사회에도 시사하는 바가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과연 당시 하와이 사회가 우리 선조에게 베풀었던 관용과 포용을 지금의 우리가 베풀고 있는지를 말이죠. [인터뷰: 이 진 영 / 영화 '무지개 나라의 유산' 감독] "우리나라도 요즘 다문화 사회 점점 빨리 되고 있잖아요. 근데 생각해보면 베트남이나 필리핀에서 온 여성들의 아이가 한 세대 만에 서울시장이 될 수 있을까요? 우리 그 선조들이 하와이에 갔을 때 우리가 그들을(지금 이주민을) 차별하는 것처럼 그런 차별을 받았다면 하와이 사회의 일원이 될 수도 없었고 지금처럼 다시 고국에 와서 공헌하시는 분들이 없었을 거로 생각해요. 같이 포용하고 나아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달 '중국 국제 뉴미디어 단편영화제' 결선 진출과 국내 '리버티 국제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무지개 나라의 유산'. 여섯 편의 연작으로 이뤄진 다큐멘터리는 이달 온라인(www.theRainbowWords.com)을 통해 순서에 따라 전체 공개될 예정입니다. #무지개나라의유산 #하와이 #한인동포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41&key=202112171453286441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선조들의 노고 기억해야"…한국계 첫 미국 시장 해리 김, 20년 만에 모국 방문 [글로벌NOW] / YTN korean
04:15
YTN korean

"선조들의 노고 기억해야"…한국계 첫 미국 시장 해리 김, 20년 만에 모국 방문 [글로벌NOW] / YTN korean

한국계 최초로 미국에서 시장을 역임한 해리 김 전 하와이 카운티 시장이 20년 만에 모국을 찾았습니다. 한인 역사상 첫 해외 이주인 미주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방문한 건데요. 김 전 시장은 한민족의 특별함을 강조하면서, 고난의 역사 속에서 삶을 개척한 선조들의 정신을 잊지 말고 미래로 나아갈 것을 젊은 세대에게 당부했습니다. 강현정 PD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와 따뜻한 기후로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하와이. 이곳에서 미국에 사는 한국계 최초로 시장을 지낸 해리 김 전 하와이 시장이 20년 만에 모국을 찾았습니다. [해리 김 / 前 하와이 시장 : 비행기 타고 도착했을 때, 곧바로 이곳에 있다는 자체로 압도당해서 큰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바로 내 아버지가 (하와이로) 출발한 곳이었고…] 해리 김 전 시장은 1900년대 초 사탕수수 노동자로 하와이행을 택한 아버지와 스물다섯에 이른바 '사진 신부'로 하와이에 간 어머니를 둔 한인 2세입니다. 이번 모국 방문은 한인 공식 이민사의 첫발인 미주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이뤄졌는데, 지난해 개봉한 하와이 한인 이민사 다큐멘터리 연작 '무지개 나라의 유산'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됐습니다. [이진영 / 영화 '무지개 나라의 유산' 감독 : (해리 김 시장이) 평화,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항상 하와이 넘어서도 많이 설파하시던 분이라 그런 청렴결백한 지도자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메시지들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고….] 해리 김 전 시장은 하와이에서도 청렴한 정치인이자 존경받는 지역의 어른으로 꼽힙니다. 정치인이 부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돈과 연루됐을 때라면서, 3선 선거 내내 1인당 10달러 이상의 선거자금을 받지 않고 발로 뛴 것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이처럼 깨끗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가난과 고된 노동 속에서도 고국에 독립자금을 보태며 살아온 하와이 한인 1세대의 삶과 닮아있습니다. [해리 김 / 前 하와이 시장 : 저는 1세대 어른들이 얼마나 고생하면서 희생해왔는지 알만큼 나이를 먹었습니다. 그들은 그런 사실을 표현하지는 않았죠. 본인들의 이야기로 자식들이 부담을 느끼길 원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선조들은) 일주일 내내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희생하고, 달러를 모아서 조국에 무슨 일이 생기면 푼돈이라도 부쳤습니다.] 무엇보다도 해리 김 전 시장은 역사의 풍랑 속에서 척박한 삶을 개척하고 살아온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언급하면서, 지금의 대한민국과 후손들이 있기까지 선조들의 노고가 있었다는 걸 잊어선 안 된다고 당부합니다. [해리 김 / 前 하와이 시장 : 지금 같은 나라는 여기 없었습니다. 당신과 내 조국은 점령되고 파괴되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든지 지금의 당신이 있기까지는 앞선 선조들이 있었기 때문이란 걸 알아주세요. 우리가 그들에게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선조의 노고를 아는 것입니다.] 전쟁이 벌어지고 여전히 어지러운 세상에서 언젠가 한국이 세계 평화를 상징하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는 해리 김 전 시장, 우리 한인에게는 특별한 힘이 있다고 믿는 그의 연설엔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이 가득합니다. [해리 김 / 前 하와이 시장 : 여러분 한국인은 모두 특별한 존재입니다. 우리 한민족의 유산이 그걸 말해줍니다. (국적은 미국이지만) 한국인으로서의 제 정체성을 알고 있고 언제나 한국인일 것입니다.] YTN 월드 강현정입니다. #한인 #하와이 #시장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25&key=202210151934567848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제24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18개국 75명 참가 [재외동포 소식] / YTN korean
01:17
YTN korean

제24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18개국 75명 참가 [재외동포 소식] / YTN korean

세계 각국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차세대 한인들의 소통의 장인 '제24회 세계 한인 차세대 대회'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8개국 차세대 한인 75명이 참가해 네트워크를 쌓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인터뷰: 전 후 석 / 영화감독] "해외에 사는 한인들은 뿌리, 혹은 모국에 대한 향수를 확인하는 시간이 한 번씩은 필요한 것 같아요. 재외동포재단의 차세대 대회가 젊은 한인들에게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인터뷰: 이 진 영 / 아나운서·다큐멘터리 감독] "한인 정체성으로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사유 이런 게 비슷한 부분이 있죠. 각기 다른 지역의 친구들이 모여서 고민을 나누니까 생각이 깊어지고, 풍성해지고, 그 안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해요." 1998년부터 매년 열리는 세계 한인 차세대 대회엔 그동안 정치, 경제, 법률,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1,500여 명의 차세대 한인이 참여했습니다. 박선영 [parksy@ytn.co.kr]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재외동포 #글로벌위클리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24&key=202209071628139402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 Tracing the footsteps of Korean diaspora (Arrange TV News, 2023 - 01-13)  Watch the news
     

  • 음악으로 120주년 미주 한인 이민사 엮은 이진영 감독과의 인터뷰 (KBS Radio 2023-01-15 청취하기 
     

  • 하와이 이민 120년 역사를 음악에 담다... 단편영화 “하와이 연가” (KBS World Korean 2023- 01- 11 방송 듣기)
     

  • 이진영 감독의 미주한인 120년사 단편영화 '하와이 연가' (연합뉴스 2022-12-15) 기사보기
     

  • 이민종가 하와이 정체성 세계에 알리는 ‘이진영 감독’ (한국일보 2022-07-08) 기사보기
     

  • 씨앗 하나를 품고 하와이로 간 사람들 (Daily Tomorrow 2022-03-28) 기사보기
     

  • 하와이 한인 디아스포라 조명..‘무지개 나라의 유산’ 이진영 감독 (KBS 글로벌 코리안) 청취하기
     

  • ‘무지개 나라의 유산’ 이진영 감독, 청소년 대상 영화 공모 (매일경제, 2022-01-07) 기사보기
     

  • “영화 찍으며 118년 전 하와이 사는 착각에 빠졌다” (연합뉴스, 2021-12-13) 기사보기
     

  • 하와이 한국인 역사, ‘미나리’ 같은 영화 또 등장 (헤럴드 경제 2021-11-15) 기사보기
     

  • 118년 하와이 한인 이민 역사, 세계와 ‘소통’ 한다 (한국일보 2021-11-13) 기사보기
     

  • 미주 한인 이민사 다룬 다큐, 하와이국제영화제에 초청 (한국경제 2021-10-20) 기사보기

     See mor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