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나라의 유산 (2021)
1903년 1월 13일 하와이에 도착한
102명의 한국인 미주 이민자들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보세요.
시놉시스
프롤로그
이진영 감독이 기자로 하와이 한인들의 감동적인 역사를 탐구합니다. 1903년 1월 13일 102명의 한인이 하와이에 도착하여 한인의 미주 이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작고 쓸쓸한 집단의 엄청난 희생을 통해 한국의 문화 유산이 하와이 제도에 유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진영 감독은 초기 한인 이민자들의 삶을 되돌아보기 위해, 다양한 사람을 인터뷰합니다. 이는 하와이 무지개의 색 중 하나인 한국을 조명하고, 팬데믹 속 민족주의라는 독특한 시대속 서로를 향한 가치에 대해 논의합니다.
에피소드 01
오아후 섬의 한 식물원에서 한인 3세대 작가 게리 박(Gary Pak)을 만납니다. 그의 할머니 임옥순은 1910년 한국에서 하와이로 건너온 이른바 '그림신부'였습니다. 작가는 이국 땅에서 열두 명의 자녀를 키워낸 할머니가 물려준 사랑의 말에 대해 깊은 통찰을 보여줍니다.
에피소드 02
해리 김(Harry Kim)은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유명인입니다. 힐로 전 시장은 한국에서 사탕수수 농장 노동자와 신부 사이에서 8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해리가 하와이의 주요 정치인이 되는 데에는 부모의 역할이 결정적이었습니다.
03화
전 하와이 대법원장인 로널드 문(Ronald Moon)이 100년 전 한국에서 하와이로 온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이민자들 (첫 번째 물결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이 가진건 문화, 가치관 및 강력한 직업 윤리 뿐이었습니다. 문씨는 “부모님의 가르침과 가치관이 아니었다면 나는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을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04화
하와이 심포니의 바이올리니스트인 마이클 림의 증조부모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증손자의 시선에서 이 용감한 부부의 삶과 하와이 한인 사회에 남긴 유산을 살펴봅니다.
05화
WWRS 시즌 피날레는 하와이에서 꽤 멀리 떨어진 곳에서 시작됩니다. 이진영 감독은 120년 전 조상들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기 위해 인천으로 떠납니다. 그녀는 인천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양데이지 씨를 만나 조부모님과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 지혜를 전하며 “사랑은 각종 근심과 고통으로부터 모두를 지켜줄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전편 시청하기
Original Series
Original Series
[HD] 무지개 나라의 유산 - 프롤로그편 (WWRS - Prologue)
[4K] 무지개 나라의 유산 - 1편: 게리 박 작가 (WWRS - Ep. 01: Gary Pak)
[4K] 무지개 나라의 유산 - 2편: 해리 김 전 시장 (WWRS - Ep. 02 : Harry Kim)
프로젝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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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 Time: 53 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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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English,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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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ical specs: 4K DCI for theatrical distribution
and HD broadcasting/ Premium sound quality / 4096 * 2160 (1.9:1)
수상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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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Invitation to the 41st Hawaii International Film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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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holm City Film Festival, Fin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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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ty International Film Festival, Official Invitation & Best Debut Filmmaker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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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International New Media Short Film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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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mark International Women’s Film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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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rium International Village Film Festival
촬영 비하인드